서울점집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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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서아무개(65)씨는 지난 12일 한겨레와 만나 “어려서부터 사주·명리를 실험했고 영부인(김 여사)과도 이런 얘기를 했다. (김 여사 사주를 보고서는) 2021년이 되면 무지무지하게 안 좋으니 이재명(순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좀 만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옛날에 유명한 사람들을 쫓아다니면서 (사주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