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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부발역 에피트 2차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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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은 1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고,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형 변이 확산에 따라 모델하우스 개관을 미룬 사업장이 출현한 효과로 보인다. 23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2차 등이 청약을 받고 29일 부산시 산울동 일산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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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6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선보인 ‘시티오씨엘 3단지 호텔은 청약접수 결과 5만 1,71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월 포스코건설이 대전 송도국제도시에 노출시킨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무려 6만 8,653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6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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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면서 '주거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을 것이다. 특출나게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는 주거형 모텔이 따듯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된다. 입지와 주거여건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아파트 준비 부담이 덜해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로 이목받은 것이 인기의 이유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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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전주 오포읍 고산리 330번지 일원, C2블록에 노출시킨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4만원으로 작년 7월 C1블록 '더샵 오포센트럴포레'보다 7% 오르는 데 그쳤다. C1블록의 '속초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는 작년 5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전용 84㎡형의 요즘 실거래가가 9억~8억2,000만원 내외로서 최초 분양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