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알바에 투자하지 말아야하는 1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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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1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7월 회사 동료 3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바로 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지난해 12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1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7월 회사 동료 3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바로 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지난해 12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