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 : 기대 vs. 현실

https://www.instapaper.com/read/1763525234

이걸 어떻게 청소하냐는 전00씨의 물음에, 안00씨는 "그냥 싹 다 폐기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이에 A씨는 선금으로 20만원을 요구했으나 유00씨는 비용이 없다고 호소하며 우선 28만원만 입금하였다. 대신 박00씨에게 나중에 잔금을 치르겠다며 신분증 사진을 찍어보냈다.